2007년 07월 03일
룐사마의 반격
아울: 얼마 전 새벽에 말이야, 자룡이 이 녀석이 내내 울어젖히는 거야. 자려고 하면 울어젖히고 자려고 하면 울어젖히고! 처음엔 그러려니 하고 참으려 했는데, 너무 울어젖히니 화가 벌컥 나는 거 있지!
친구: 그래서?
아울: 그래서 말이야, 후드려 팼어! 머리를 다다다다, 때리면서 조용히해, 조용히해, 조용히 하라고! 막 이랬지! 그러자!
친구: 그러자?
아울: 자룡이가!
친구: 자룡이가?
아울: 뒷발로 벌떡 일어나더니!
친구: 나더니?
아울: ........날 후드려 패셨....

니...까불지 마라...
아울: 네!
아울: 네!
# by | 2007/07/03 01:23 | 룐사마 | 트랙백 | 덧글(16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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멍뭉냥이 : 왈!
루리아 : ........앉아봐 =ㅅ=^
저희 집에선 하극상이 없어요~~~(괜히 멍뭉냥이가 절 무서워 하는게 아니거든요...훌쩍)
가끔씩 멍멍이가 제다리로 기어오르면 싸대기;; 그래도 기어올라요 ㅠㅠ
(어느 사마는 뽕알(...;ㅁ;)을 떼어내시고선
나중에 그 하인 팔이 다 떨어지도록 궁디팡팡을 해드리고 계시다죠...)
예전에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그 집 고양이에게 갑자기 할퀴어진 기억이 떠오르는군요. 왜 그랬을까요. 저는 친구가 컴퓨터 할 동안 라면 끓여주고 있었는데요. 나에게도 바쳐라! 인가;;
그러게, 다리 뻗을 곳도 봐가면서 (..어라, 이게 아닌데)
암튼 그렇게 싸우면서 정드는 거예요.
루리아/ 절대막강!
sei0607/ 저런 순댕이!
서군시언/ 그런 건 있을 수가 없습니다...
이타르시아/ 그렇죠...
세현/ 원래 룐사마가 주인님이셨..
오메가엘/ 내버려 두세요...
유진/ 대우가...
쉬피냐르/ 그런거 별로 안 좋아하셔서;; (그러면 덥석 덥석 물어요)
노트/ 단순히 마음에 안 들었던 걸지도;;
미비키/ 정말입니다..
메피스토/ 저런.
향기/ 네, 그래야죠..... (굽신굽신하며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