...늦어졌습니다;; 지난 일요일즈음에 최종교정본을 받을 거라 생각했는데, 일정이 좀 늦어져서 그저께 받아서 어제 넘기게 되었어요.
아마도, 이르면 다음주....늦으면 다다음주 쯤에 나올 것 같습니다...^ㅁ^;; (고로, 대망의 수능출간은 아니게 되었습니다)
....그건 그렇고, 뭔가 착각하는 사람이 어딘가 꼭 있더군요.
작가란, 회사 다니기는 싫고 당장 일하기도 싫은데 돈은 벌고 싶은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최선의 직업이 아닙니다. 작가도, 다른 대부분의 직업이 그러하듯 직업으로서 생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들어가야 합니다. 회사보다 더 가혹한 서바이벌 게임속에서 생존해야 하는 거에요. 순수문학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, 적어도 장르시장에서는 그렇습니다.
도피로 하는 선택이란, 본질적으로 더 나쁜 선택일수밖에 없는 겁니다. 각오도 노력도 전망도 없이 그저 내가 하고 싶으니까 해 보지 뭐~ 하는 생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. 작가도 마찬가지고요.
# by | 2007/11/15 12:05 | 제작노트 | 트랙백 | 덧글(12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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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험생들과 구매경쟁하겠군요. 흐흐흐
그나저나 [회사 다니기는 싫고 당장 일하기도 싫은데 돈은 벌고 싶은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최선의 직업]이라....
저건 [아들 어린이집 9시 반에 내 손으로 보내고 2시에 내 손으로 데려와서 잠들 때까지 같이 있으면서도, 남편에게 '이번 달 댜기이~~ 수입은 전부 저축했어. 내 월급으로 생활이 되잖아'라고 스카이라운지에서 와인잔 기울이면서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직업]으로는 풀이가 되지만 절대 [작가]라는 두 글자로는 풀이할 수 없겠는데요.
........대충 대충 쓰인 글은 독자 입장에서도 읽기 싫습니다아~!
(휴학이라서 정확히 감은 안오지만-_-;)
청어람 홈피에서 왜 원고를 안받았다는 식으로 대답하는지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허헛;;
(그래도 결국 자기들은 늦은거면서-_-+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