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....



후배가 말했다.


"검은숲의 은자 봤어요. 제가 중학교 때 나왔지요! ^^"



정말 히더덕한 건, 학부후배가 아니라 대학원 후배였다는 것. 세상에나, 그 때 중학생이던 애들이 벌써 대학교 졸업하고 있어!




p.s. 이제 90년생들이 19살이라고! 맙소사!



p.s.2. 그런데 당시 보던 원피스, 베르세르크, FSS는 아직도 나오고 있고, 당시부터 알고 지내던 레디오스는 아직도 완결권을 낸 적이 없다. 그래, 가끔 변함없는 것도 있지.



by 아울양 | 2008/03/15 02:12 | 잡데구리 | 트랙백 | 덧글(2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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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한양댁 at 2008/03/15 02:14
02학번이 어쩌고 하는 이야길 듣다가 '어? 나랑 동갑이었어?'하는 10년짜리 착각을 한 이후로 나이에는 조금 초연해졌습니다. 허허허~~~.(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여.............)
Commented by 아울양 at 2008/03/15 02:16
한양댁/ 84년생 후배(그러니까, 대학졸업한 후배)를 앞에놓고 선배와 함께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았죠. 아아.. 정말로 숙숙들 나이 먹고 있어요!
Commented by 에제 at 2008/03/15 02:26
ps2가 절절합니다. 불변의 것들...
Commented by 루시엔 at 2008/03/15 02:36
믿어지십니까, 95년생, 에바가 나왔을때 태어난 애들이 중학교를 들어갔습니다.
지금 교복을 입고 있는 애들은 애바가 나왔을때 신생아실에서 코 자고 있었던 애들ㅜㅜ

아니...이렇게 말하는 저도 88올림픽때는 수정체도 아니었어요-_-*
이 말 하면 언니들이 광분하던데..."뭐? 난 코리아나가 나의 페이버릿 그룹이었어!!"

제 친구는 90인데 생일 빨라서 이제 대딩입니다....
Commented by 흑태자 at 2008/03/15 04:03
레디오스님 ㅡㅜ
Commented by 시엘바이스 at 2008/03/15 05:35
.........88올림픽때 이미 수정체의 단계에서 벗어나, 아우아우 거리는 아가라는 이름을 가진 존재였습니다. 우엉.......1학년..신입생중에서 빠른90년생이 있더라구요. ..그래봤자 저랑 2살차이라지만..
Commented by 비스히 at 2008/03/15 06:02
저도 그거 중학교때 봤어요....[빠른89...]
Commented by 레디오스 at 2008/03/15 07:40
내가 업고 다니고 기저귀 갈아주던 조카가 며칠 전 둘째 낳았다고 연락하더라.
Commented by NANA at 2008/03/15 08:47
-ㅅ-왜 가슴이 미어지나 이거.. 제 친구는 유학 다녀와서 아직 학교졸업을 못했는데요. 08학번이랑 학교다닌다고...보면볼수록 애들이 너무 신기하다고 하네여. (제가 01학번이니 대학 1학년 파릇할때 저녀석들은 13살 초딩 6학년이였던거야??-_-; 헐!)
Commented by 회색하늘 at 2008/03/15 10:38
타락고교... 용들의 전쟁....
Commented by 라르 at 2008/03/15 10:47
ps2에 레디오스님 예가 참 적절하네요 ㅠㅠ;;;
Commented by lukesky at 2008/03/15 10:48
아하하하하....아하하하......이젠 더 이상 웃을 수도 없어요...ㅠ.ㅠ
Commented by 블루가넷 at 2008/03/15 11:02
저도 빠른 90이라 이제 대딩입니다....=_=;;
Commented by 흑염패아르 at 2008/03/15 12:02
지못미 레디오스님...;;;
Commented by 라쿤J at 2008/03/15 13:07
...레디옹...ㅠㅠ[...]
Commented by Thanatos at 2008/03/15 14:52
저도 90에 대딩입니다~!!
Commented by 알영 at 2008/03/15 19:40
저는 90에 올해 고3 제 사촌동생은 95에 올해 중학생 ㅋㅋ
Commented by xmamx at 2008/03/15 20:02
음... 저는 고딩때 봤으니... 허나... 몇달뒤면... 25...-_-
Commented by 카시니츠 at 2008/03/16 02:24
참고로 저는 89년생...[먼산]
Commented by 루첼 at 2008/03/16 11:18
완결편을 낸적이 없다[....] 덜덜덜
이런거 보면 86은 뭔가 애매한 세대입니다.

그 이전세대의 유물[?]도 알고 있고, 그 이후세대의 트렌드[?]도 알고있어요
Commented by Soundwave at 2008/03/17 00:07
하하 저도 중학교 때 검은숲의은자 봤던 것 같네요. 그리고나서 아울님 홈페이지도 가보고 그랬었는데. 요새도 운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:)
Commented by 요아킴 at 2008/03/17 11:19
레디오스님 아직도 완결편 낸 적이 없습니까(.....)

....제 2의 나가노 마모루가 되려고 하시는 건가 -_-;;;
Commented by 시우 at 2008/03/17 17:33
전, 10년 3개월 차이나는 동생님이 고3인데요, 무얼....(되도록 동생 나이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;; ㅠ_ㅠ)
그리고 ps2 의 예에서... 아울경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너무 행복합니다.
으흑, 저분들처럼 되시면 절대절대절대 아니되옵니다!!!!
Commented by 향기 at 2008/03/18 17:49
저는 아직 06학번인걸요(응?)
아, 저는 빠른 84(생글)예요.
......................지난주에 08학번과 대면식 했는데..^^;4
Commented by savants at 2008/03/20 21:48
요즘 동아리에 91년생도 들어오더군요..;
Commented by 요아킴 at 2008/04/08 12:40
레디오스님 -_-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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