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담이지만 저는 이영도 님의 글에 대해 이 사람이 자기 글을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놀랍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. 그 분이 천착하는 건 자신이 말하고 싶은 컨셉, 또는 탐구하고픈 주제이지 글 자체가 아닌 것 같다는 인상입니다.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게 인물들에 대한 애정이 아니듯이 글 자체가 탐구 과정에의 수단이라는 생각이 든달까요. 하지만 꼭 사랑해야만 좋은 글을 쓰는 게 아니죠. 젊을 때 작곡해서 번 돈 가지고 평생 동안 놀고 먹었다는 로시니의 곡은 명곡이죠. 부러운 인간. -ㄱ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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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초심이란 녀석이 무섭습니다. 의욕'만' 만땅이여서(..)
왜요 아울님 후기보면 글에 대한 애정이 많아 보이는 것 같던데...(착각일수도 있지만)
ㅇㅁㅇ.. 정말 이해 불가능의 영역<<
"... 나, 이렇게 글 재밌게 썼었어?; 근데 문장은 좀 더럽군...;"
전 옛날 그림 봤을 때 그런 생각이 들어요... 헉, 나 이렇게 열심히 그렸어? 펜선 엄청 정교하다! 오오 훌륭해!
맨날 시작만 있지 끝은 없다지요...(.....)
그나저나 아울님 저 복귀했습니다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