엊그제 출근하는데, 버스 정류장 근처 가판대에 놓인 조선일보 표제가 눈에 뜨였다.
'광화문, 법은 죽었다!'
그리고 발차기 하는 시민 사진.
......
6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조선일보를 사서...
그 자리에서 박박 찢어다가 쓰레기통에 처넣고 왔음.
주변 사람들이 다 쳐다봤...
특히 외국인 한분은 0ㅅ0?!! 하고 바라보더이..
그리고 토요일,
출근해서 아침으로 먹을 우유를 사고 있는데 편의접 가판대의 조선일보가 눈에 뜨였다.
'경찰도 인민재판... 블라블라..'
-_-
600원 주고 샀다. 그냥 이것만 사긴 뭐해서, 한겨레도 사고..
조선일보는 반으로 북 찢은 다음, 편의점 알바생에게 주었다.
"반품할 때 그대로 주세요-_-^"
아 닝기리 썅썅바.
생각같아선 놓여 있는 거 다 찢어버리고 싶은데, 그렇게 했다간 '판매부수' 올리는 짓만 할 까봐 한부만 사고 있음.
엿같은 대한민국, 저녁 내내 누워서 골골대는 동안 별 지랄 쌈박자 같은 일이 다 일어나네!
# by | 2008/06/29 02:28 | 잡데구리 | 트랙백 | 덧글(15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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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건 그냥 신문이라기 보다는 흥보용 찌라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더군요.
궁금한것은 저런 기사를 쓴 기사들의 머리상태가 어쩐지 궁금하다는 겁니다. 그래도 글을 쓰는 사람들인데 저런 기사를 쓰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을까요....-_-;;
아니면 너무 욕을 먹고 산지라 이젠 그들도 적응이 된걸까요...
화끈하세요~^^
상상만으로도 어느 정도 체층이 내려 가는 듯 합니다^^ ㅋㅋㅋ
옆구리에 아주 제대로 날아차길 날려줬지요.
문제는 아직 한참 모자라다는거....
헤드라인만 보고 비웃다가.. 덮어버려요=_=
당장 끊어야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