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/09/02 01:18

약한 녀석 앵무앵무

손대밀면 이렇게 도망다니지만.



이러면 태도가 달라집니다.




부지런히 돌아다니는 앵꼬씨. 아 저 꼬리...


근데 손으로 먹이주는 데 너무 맛들렸더니 이 녀석 살이 더 쪘...

2009/09/01 01:01

레전드 오브 시커 잡데구리

OCN에서 엄청나게 때려대서 보게 되고 만 레전드 오브 시커



소개보고 뭐 이런 유치뽕짭이 다있나 싶었는데, 아울이 의외로 그런거 좋아하는 지라;;



주인공은 이 녀석. 이름은 리처드.
사악하고 졸라짱쎈 다큰 랄-_-이 지배하는 세계에 구원자의 예언이 내려졌으니,
그가 '진실의 검'을 들고 이 흉흉한 세상에 홀연이 나타나 다큰 랄-_-을 무찌르고
세상을 구할 운명이라고 하여, 그의 이름은 '시커!!'


그러니까 시커...

반지의 제왕 제작팀에 뉴질랜드 올로케 어쩌고 하는데, 실제로 본 분은 알겠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참 저렴합니다; 별로 돈 안 들었을 것 같은 세트에 특수효과, 여주인공이고 남주인공이고 모두 단벌남녀들, 그런데 저 여자분은 흰유니폼 입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구르고 해봤자 다음회면 깨끗하게 세탁해서 입고 나온단 말이죠.
액션신들이 어마어마하게 화려한 것도 아닌데, 최대한의 효과를 위해 저 여자주인공이 칼들고 달려오기만 하면(얘는 맨날 달려옴-_-; 처음부터 달리더니 중간에도 달리고 지금보는 부분에도 달림;;) 화면이 급 느려짐 --;;;;;;; 음악나오고 저 여자주인공 얼굴 비쳐주면 이제 화면 느려질 때 되었구나-_-싶습니다.

내용패턴이야, 저런 남자주인공이 늘 그러하듯 시커로서의 운명에 충실하게 사방에 온갖 민폐 다 끼치고 다니는 내용입니다. 남자주인공 돌아다님 -> 위기에 처한 사람 발견 -> 대책없이 뛰어듬 -> 뒤치닥하러 여자주인공과 마법사 따라와서 혼냄 -> 남자주인공, 그래도 이 사람을 도와줘야 한다고 땡깡 -> 여주와 마법사 결국 도와줌 -> 셋다 위기 -> 당연히 도움받아야 할 사람도 대위기 -> 어찌저찌 해결 -> 도움 받은(정말?)사람들 다큰랄-_-에 대한 적대감과 시커에 대한 믿음 증폭 -> 셋은 다음 미션으로.. -> 무한반복-_-;;;;;;;;

이런 탄생부터 민폐인 캐릭터도 참 오랜만에 봐서;;나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. 강추극추엄청추천이런건 아닌데, 판타지 계에 얼음불같은 꿈도희망도 없는 것도 있어야 할 테지만 이런 물건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니겠어요. 게다가 제가 취향이 참 고전적이라-_-;이런거 잘 봅니다.

그냥 슬렁슬렁 보기 좋은 드라마입니다. 게다가 남녀주인공들이 매끈새끈들하고 무엇보다 둘 다 슴가-_-들이 무척 훈늉해서. 남주가 좀 많이 벗슴미다... 흑마녀 퀘에서 얘 벗겨놓고 찰싹 찰싹 때리는 거 참....-_-)*;;


남주여주하니 로맨스소설 같기도 한데, 뭐 독자나 시청자들에게 비슷한 사명을 띠고 나오는 장르물이니;; 다를 것도 없죠.




2009/08/30 02:07

요즘 이러고 있지요~ 제작노트




- [스피리투스]는 다름아닌 표지문제로-_-; 엉거주춤 중입니다. 아마도 9월에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.



- [먼곳의 바다]에 대해선.... 제가 가진 바램 중 하나가 있으니, 제발 부탁이니 출판사가 알아서 할 일은 알아서 해 주는 겁니다. 아니면 물어라도 보던가.

엄청난 대우를 바라는 것도 아닌데,  알아서 하겠거니~ 정도로 얌전히 있었더니 이건 뭐-_-; 짜증도 화도 안날 정도로 안드로메다라, 어처구니도 없고 황당하기도 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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